[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웨스트프레이저사는 텍사스주 루프킨에 있는 2년 된 SYP(써던엘로우파인) 제재소, 안젤리나 포레스트 프로덕트(Angelina Forest Products)를 3억 달러에 구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 최첨단 공장은 2019년 말에 문을 열었으며 약 3억 5백만 보드푸트의 전체 생산 능력을 향해 꾸준히 증가해가고 있다. 웨스트프레이저의 제재소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작업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루프킨 공장은 저렴하고 풍부한 목재자원뿐만 아니라 크고 성장하는 소비시장 근처에 전략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웨스트프레이저 목재 회사가 미국 텍사스주 루프킨의 안젤리나 포레스트 프러덕츠 제재소를 인수해 미국 내 사업장을 확대하고 있다.밴쿠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지난 12일 총 구매가격 3억 달러에 수중에 있는 텍사스 제재소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은 400만 달러의 목표 운전 자금과 웨스트 프레이저에 장기적으로 직접적인 이익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화 2400만 달러의 세금이 포함돼있다.맥밀란 LLP는 톰 테오도라키스가 이끄는 팀으로 마이크 테일러, 샌드라 놀러, 조안나 도슨, 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원목과 LVL, MDF, 펄프, 합판, 목제 팰릿, 인쇄용지를 주로 제작하며 밴쿠버에 본사를 둔 캐나다 임업 회사 웨스트프레이저팀버사는 소규모 경쟁 업체인 노보드사의 주식 40억 캐나다 달러 인수합병에 이사회가 동의하면서, 유럽과 북미에서 입지를 강화하게 되었다는 내용을 목요일에 발표했다.사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봉쇄 이후, 주로 세계 주요 경제에서 다년간 적용될 낮은 담보 대출 이자율을 제공하는 동시에,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제한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이 교외로 몰렸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7월 사업실적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에 단독주택에 대한 건축 허가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25% 더 많이 이뤄졌다고 보고했다.전국적으로, 단독주택 건축허가건수는 2.3 % 증가했다. 제재소들이 이 같은 약간의 목재 수요 증가에 대비하지 못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의 줄리아와 리안이 보고 했다.그 결과 목재 제품 가격이 치솟고 있다. 전염병으로 인해 집에 갇힌 소비자들은 건물데크 및 방 추가와 같이 목재가 필요한 주택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낮으면 사람들이 새로
웨스트프레이저社는 2015년 1분기 10억 캐나다달러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실질적으로 캐나다 달러화의 약세로 인해 다소 반감된 실적이며 또한 다소 좋지 않았던 캐나다와 미국의 기상 조건의 영향이 그대로 반영돼 판매실적도 감소했다고 웨스트프레이저社의 소식통은 전했다. 한편, 캐나다 건설산업의 불안정한 전망으로 인해 합판, LVL 및 MDF를 포함한 패널 분야도 마찬가지로 영업이익과 출하량 모두 감소하면서 소강상태에 머물렀다. 아울러 제품의 가격도 점점 하락하고 있다.출처: 포르닥
최신 목재 동향을 알려주는 목재 시장 보고서(The latest Wood Markets paper)는 2013년에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 침엽수 목재 생산으로 북미시장이 큰 이익을 보았다고 전했다. 북미 목재의 주요 수출시장인 유럽과 아시아에서 목재 수요가 급격이 증가했고 침엽수 목재 출하량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북미의 25개 이상의 공장이 2000년대 들어 캐나다 기업이 구입한 공장들이 많이 있고, 캐나다인들의 목재 구매 열풍이 이어지면서 미국에서는 목재 생산량이 급격히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보고서는 상위 20개 캐나다의 기업이 2013년에 80.5%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2012년 79.8%보다 조금 더 높아진 수치로 목재 수출 시장의 점유율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우드마켓지(Wood Market paper)가 발표한 2013년의 세계 임산업자 생산량 랭킹에서 웨스트프레이저(West Fraser)社가 6년 연속 선두로 나타났다.미국의 주택착공 회복으로 대형 임산기업의 대부분이 생산량을 늘리고 있어 연간 10억BF 이상(210~230만㎥)의 생산규모를 갖춘 12개社의 연간 생산량 합계가 289억5,000BF(4,920만㎥, 전년대비 7% 증가)를 보이고 있다.또한, 이들 12개사의 2013년 시장점유율은 17%로, 2011년의 15%에서 해마다 l%씩 상승되고 있어 대형업체의 과점화가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다.2013년에 생산량을 늘린 곳은 GP(Georgia Pacific), 캔퍼(Canfor), 인터포(Interfor), 웨어하우저(Wey-erha
웨스트프레이저(West Fraser)社는 서부 캐나다와 미국 남부를 위한 목재 생산량 케파를 계속해서 증가시키고 있다. 이 회사는 아칸 러셀빌(Russellville, Arka-nsas)에 있는 바이블러 형제 제재소(Bibler Brothers Lumber sawmill)와 목재 생산공장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웨스트프레이저社는 또 알버타에 있는 목재 제재소의 성공적인 인수를 완료했다고도 밝혔다. 알버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뷰캐넌 목재 제재소(Buchanan Lumber sawmill)는 해마다 평균적으로 1억1천만 보드피트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웨스트프레이저는 연간 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추가로 자본을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목재에 대한 권리로써 연간 허용가능한 수확량
국제 임업 컨설팅(international forestry consulting)에 의하면 북미 목재 가격이 2011년 이후로 60퍼센트 가량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주택시장과 아시아에서의 수요가 높아진 것에 의한 결과였다. 시장조사기관 우드 리소스 인터내셔널(Wood Resources Interna tional)에 따르면 비규격 목재 가격은 2006년 2월 이후로 고정돼 있었고, 미국 서부에서 생산되는 건축용재의 경우는 2012년도 하반기부터 2013년도 초반까지도 계속해서 조금씩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콜롬비아 및 동부 캐나다 지역에서의 목재 공급량이 줄면서 가격이 오른 것과 관련이 있다. 이는 작년 미국 및 캐나다 지역에서의 목재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쳤다.목재자원
웨스트프레이저팀버(West Fraser Timber)社는 지난 8월 13일 올해 2분기 수익이 7억7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들어 수입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1천만 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목재에 대한 아시아의 집중된 수요가 있었으며, 미국의 요구로 인해 웨스트프레이저팀버의 가격이 강하게 반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높은 목재 가격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회사 관계자는 “합판과 LVL, MDF는 회사의 상반기 수익을 높이는 결정적인 제품으로 작용했고 앞으로도 회사는 이 제품들의 판매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펄프와 종이 설비 투자를 통해 1400만 달러의 수익을 얻고 있으며, 제품의 선적 비용으로 인해 매달 900$
최근 나무 업계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11년 북미 최대 침엽수 목재생산은 웨스트 프레이저 팀버(West Fraser Timber)社가 US$4910억으로 2011년 북미 최대 침엽수 목재 생산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웨어하우저社는 2011년 북미에서 두번째로 큰 목재생산 회사로 2011년에 US$3560억의 목재를 생산했다고 밝혔다.시장 조사에 따르면 “2011년 북미 목재생산은 2010년에 비해 5.2% 상승했고, 2010년에 시작된 목재 시장의 회복이 2011년 이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캐나다의 상위 20여개 목재 기업은 2년 연속으로 2010년 73.7%에서 2011년에 76.8%의 생산 능력이 상승해 총 캐나다 목재생산에서 그들의 시장점유율은 증가했다. 웨스트프레이저팀버
아시아 시장의 수요 증가가 캐나다와 미국의 생산업자들로부터 침엽수 목재 생산을 증가시키고 있다.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생산된 침엽수 목재는 전년 대비 13%가 증가했다고 인터네셔날우드마켓그룹이 연간 조사를 통해 알렸다.캐나다의 웨스트프레이저사는 지난해 북미에서 46억8천만 보드푸트의 침엽수 목재를 생산해 최대 생산업체로서 자리를 지켰다. 웨스트프레이저의 생산량은 북미 전체 생산량의 10%에 달한다.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은 웨어하우저사는 웨스트프레이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총 33억 보드푸트의 목재를 생산한 웨어하우저는 32억4천만 보드푸트를 생산한 캐나다 캔포사를 간신히 앞질렀다.인터네셔날우드마켓그룹 측은 “지난해 북미 침엽수 목재산업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사건은 중국과 일본이 주요
매그니튜트 8.9의 강진과 쓰나미를 동반한 재앙을 맞이한 일본의 재건이 필요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분야의 기업에 눈독을 들이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로 목재시장이 거론되고 있는데, 재건에 필요한 목재를 공급할 준비가 이미 돼 있는 북미의 기업들이 대상이 되고 있다.던디 증권 분석가 리차드 켈러타스 씨는 최근 언론을 통해 “지난 1995년 일본의 고베지진 이후 일본은 건축 시장에서 목재를 조명하기 시작했다”며 “일본은 내진설계시스템과 기술력에 대해서는 지구상 어떤 나라보다 앞서 있다. 일본은 1995년 고베지진 이후 건축물에 목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목재의 탄성 때문이며, 특히 공학목제품은 목재를 통한 내진설계가 가능케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목재는 아마도
지난 1월 캔포사가 퀘스넬의 제재소를 폐쇄했을 당시, 제재소 근로자들은 “공장 문을 다시 열기 위해서는 17년 후쯤은 돼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캔포사 역시 “무기한 폐쇄”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하면서 영구적인 폐쇄는 아니라는 뜻을 내비쳤지만, 재가동이 언제일지는 알 수 없었다. 당시 공장 근로자들은 기존 시장인 빈사상태의 미국 주택건설경기만 주목했을 뿐, 아무도 중국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다.공장 근로자 피트 라일리는 “처음 공장에서 해고됐을 때 미래가 산산이 부서지는 느낌이었다”며 “솔직히 말해서 개인적으로 우리 공장은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퀘스넬 공장은 가동률을 최대로 하고, 중국시장으로의 빠른 확장에 필요한 목재를 제재해 내고 있다.향후 약 10년간 BC
SPF 제재, 감산 강화로 원목 생산 격감세계최대의 SPF 2×4 제재산지인 캐나다 BC주 내륙부의 제재생산이 크게 감소되고 있다. 주력시장인 미국시장의 제재 가격 폭락과 수요저조에 의한 극도의 판매부진으로 대부분의 대형 제재업체들이 공장가동을 일시 폐쇄하거나 감산조치를 단행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되면 B C주의임산업기반과 그에 의존하고 있는 지역사회까지도 불안 정해질 우려가 있다. BC주의 산림은 대부분 주정부의 재산으로 주정부가 장기 벌채권을 임산기업에 교부해 벌채량에 따라 입목대금을 지불하는 구조이나 이러한 벌채량 급감으로 주정부의 세입도 현격히 감소된 상황이며 세입부족으로 인해 세출계획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있는 실정이다. BC주 내륙을 거점으로 하는 2대 대기업인 웨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캐나다산 구조재 시황 •대규모 감산 - 계속 진행 중 캔포( C a n f o r )社는 지난 4월2 7일 러스 타드(Rustard) 공장을비롯한3개공장을 일주일간휴동한데이어, 5월1 1일에는그 란데프라리공장을, 5월1 8일에는쿠스넬 공장과휴스톤공장을일주일씩감산을단 행했다. 캔포사는이기간동안에약 3 2 0 0 만B M의제재목이감산됐으며, 7월과8월 에 걸쳐이보다많은량인1억3 0 0 0만B M 을감산할계획으로있다. 뿐만 아니라 톨코( T o l k o )社와 웨이코 (Wey Co.)社에서도 잇따라 조업 단축을 하고 있다. 이제까지 감산조치를 하지않 고 있던웨스트프레이저(West Fraser)社 도 금년들어 감산 조치를 하고 있어 캐나 다목재산업의악화를
2009년에도 수요감소 예상…생산 더 줄 것 미국과 캐나다의 제재산업은 신설주택용을 중심으로 급격한 수요 감소에 직면해 2008년 제재 생산과 출하가 모두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의 제재목 생산량은 528억BM(전년대비 18.5% 감소, 약 8500만㎥)에 머물러 198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009년에도 미국 신설주택 착공이 50만호를 밑돌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등 2008년을 상회하는 수요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미국 캐나다 산지 모두 한층 더 생산을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2008년 미국과 캐나다의 제재 출하량 528억BM 중에서 미국은 290억BM(동 16.7% 감소, 약 4600만㎥)을 생산했으며, 캐나다는 238억BM(동 20.5% 감소, 3800만
美상장 임산기업 파산 이어져 미국의 Packaging 최대기업 중의 하나인 Smurfit Stone Container社는 지난 1월26일 데랄에아의 미국 파산재판소에 미국 파산법 제11조에 근거한 파산신청을 한데 이어, 온타리오주(캐나다)대법원에 회사 채권자 계약 법에 근거한 파산신청을 제출해 자산의 법적 보전에 들어갔다. 동사는 나스닥 상장의 대형 임산회사다. 미국 상장 임산회사에서는 최근 체서피크(버지니아州)도 ‘Chapter 11’을 신청하고 있어 임산업계의 신용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동사는 포장지를 비롯한 Packaging 대형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Kellogg, PepsiCo, Unilever 등을 대형 판매처로 하고 있다. 경영 파탄의 원인은 급속한 경기침체로 자금융통 악화에 의한 것
북미지역 침엽수제재공장 현황 미국 국무성은 최근 ‘프로필 2007 미국 캐나다침엽수 제재공장’을 정리했다. 이것은 미국과 캐나다의 침엽수제재 생산 실태를 나타낸다. 동 조사에 의하면 미국 캐나다의 침엽수제재 총생산능력은 806억800만BM(1억9020만㎥=Nominal, 실제재적환산 추정 1억3000만㎥)에 달한다. 총 공장수는 990개로 1000개를 밑돌고 있지만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생산능력 확대투자가 진행되어 1개 공장 당 생산능력이 대폭 증가되고 있다. 제재회사 중 최대기업은 ‘웨스트프레이저 팀버’(BC주)로 60억1300만BM이며 오랜 기간 동안 1위를 유지해 온 ‘웨어하우저’를 상회했다. 동 조사는 미국 농무부의 산림청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 캐나다 모든 주의 제재공장
일본, 목질복합재료가 대세?日세키수이사, ‘친환경 목질재료’로 남양재 대체코가(古河)에코보드, 물에 강한 ‘에코보드’ 생산 개시세키수이 화학은 폐목재를 이용해 새로운 목질재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 ‘친환경 목질재료’는 기본적으로 목재칩을 이용한 보드 생산방식과 동일하다.친환경 목질재료는 다양한 모양의 목재칩을 하나의 생산라인으로 공정이 가능하며 기존의 열압보다 열배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압력을 변화시키면 이 목질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강도의 보드를 생산할 수 있다. 보드의 최대 사이즈는 두께 150㎜, 가로 720㎜ 세로 4300㎜까지 가능하다. 세키수이사에 의하면 이렇게 만들어진 보드는 트럭의 바닥이나 인테리어용 바닥재와 벽재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케루잉에 비해 강도가 1.5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