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목재, 당진에서 원대한 꿈을 펼친다 영림목재(대표 이경호)는 2년 전 당진 합덕지역에 부지 1만5천여 평을 준비했다. 올 하반기에 준비해 둔 임야 1만여 평을 깍아 공장과 물류창고를 지을 터를 조성했다. 10월부터 기초공사가 마무리된 터에 가로 46m 세로 103m, 1500평에 달하는 공장 겸 창고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12월에 공사를 마무리 하려 했으나 때 아닌 비와 눈 때문에 내년1월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곳 당진공장 정문 왼편에 사무실 용도의 건물이 지어지고 있는데 이 건물은 일본 야원이라는 회사에서 프리컷 자재를 들여와 일본 목수들이 현장에 직접 파견되어 짓는 중목구조 프리컷소재 사용 공법의 건물이다. 75평의 2층 사무실에 기둥 사이즈가 300mm가 넘는 프리컷재를 사용했으며 내부
대화, 전직원 일본 미아자키 삼나무 공장견학요즘 일본산 삼나무 데크 주문이 쇄도하자 주택자재유통회사 대화와 삼나무 가공회사 일본 요시다산업은 바빠졌다. 이주일이 멀다하고 요시다 산업의 요시다사장은 한국을 방문해 시장상황을 살피고 있다. “천연데크의 수요가 늘면서 방부목 가격으로 삼나무 데크를 공급하고 있는 대화는 평소 보다 주문이 2-3배 늘어 그동안 공들여 왔던 삼나무 데크 마케팅의 성과가 예상보다 더 빨리 나타났다”며 마케팅 담당자는 설명했다. 한편 대화(대표 박광섭)는 8일-10일 3일간 대학교수 2명과 함께 전체 직원이 일본을 방문했다. 대화의 삼나무 독점 공급업체인 요시다산업의 제품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대화의 한 직원은 “야적장에서 원목이 아닌 제재판 형태로 수개
태원목재,목조주택자재유통회사 태원T&I 출범 태원목재(대표 강원선)은 그동안 태원목재에서 취급했던 목조주택자재사업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출범시켰다. 태원목재는 82년 설립돼 그동안 특수목 전문업체로 꾸준하게 사업을 발전시켜 왔다. 3년 전부터 목조주택자재를 취급 올해 한 해 동안 7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목조주택자재 사업의 매출이 증가한 것은 캐나다와 원목사업경험이 쌓여 비교적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공급처를 확보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목조주택자재 판매를 위해 특별히 직원을 늘리지 않고서 매출을 늘린 것은 태원목재의 오랜 연륜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태원목재는 랩핑전문회사 우딘과 우딘창호어에 이어 태원T&I(대표 이영근)를 출범시킴으로 네 개의 회사가 됐다.태원목재 강원선사장은 “회사
예로부터 목리가 아름다고 내구성이 우수해 고급 가구재로만 사용되던 참죽나무. 목재전문기업 태원목재(대표이사 강원선, www.wood.co.kr)는 최근 국내산 참죽나무와 유사한 결을 가지면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참죽계단재’를 출시하고, 업계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참죽계단재는 체리와 같은 핑크 톤에 피톤치드 효과, 뚜렷한 목리 등 고급수종의 특징을 가지면서도 가격은 중저가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강도도 레드파인 수준이어서 계단재로 손색이 없다. 이미 건설사 측에 첫선을 보였는데, 미려한 목리와 건강 기능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 회사 이영근 부장은 “신제품 참죽계단재는 현재 중국에서 임가공한 러시아산 레드파인과 대비해 가격
목건협, 질적으로 성장한 현장 답사 가져 지난달 24일 운악산 휴양림에서 열린 ‘2006년 하반기 목조건축협회 현장답사’는 예년과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1박2일 일정이고 형식도 같았지만 내용은 전혀 달랐다. 휴양림 준공식과 건축물 구경을 마친 후 회원사가 지은 건축물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이 시작됐다. 그리고 4개 회사의 브리핑이 계속됐다. 예년 같으면 시공노하우를 서로 노출하지 않으려고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는 분위기’였으나 이번 현장 답사에서는 발표회사가 시공노하우와 시공디테일 그리고 애로사항까지 진지하고 세세하게 설명하는 자리였다. 시공사와 건축주와의 신뢰가 좋은 집을 짓는데 얼마나 중요한가 여실히 보여 주는 자리였다. 이쯤 되니 듣는 분위기가 엄숙
제31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수상작 발표 및 전시 대통령상_궁소교매듭장식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는 지난 10월23일 제31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이달 8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에서는 11월6일부터 20일까지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열렸고, 지방(안동)에서는 12월1일부터 8일까지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은 동종분야 중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행사로, 명장반열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올해는 총 428종 1100여점이 응모해 201명의 201종 538점의 수장작품이 발표됐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노미자 작가의 ‘궁소교매듭장식’이 안았다. 창덕궁 소장 소교를 바탕으로 왕의 연(輦)과 옹주가마 덩(德應) 등을 참고해 복원했다.
2007 부산 해운대가 달라진다 세계실내디자인대회 때 임해행정센터 리모델링 ‘2007 세계실내디자인대회(IFI 2007_Design Congress)’를 앞두고, 지난 11월17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는 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07 세계실내디자인대회 출범의 밤’행사가 있었다. 이번 세계실내디자인대회는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와 부산광역시, 세계실내디자이너연맹(IFI)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IFI(International Federation of Interior Architects/ Designers)의 총회다. IFI는 2년마다 한 번씩 세계실내디자인대회를 개최하고 세계실내건축 및 디자인에 관한 정책, 강연, 심포지엄, 세미나, 전시 등의 행사를 펼치고 있다. 내년
‘제17회 동아전람-MBC 건축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17회 동아전람-MBC 건축박람회’가 2007년 2월1일부터 2월5일까지 5일간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동아전람 측은 “최근 발표한 국정브리핑을 보면, 국내기업들은 내수·수출·투자환경 등 전 부문의 경제여건이 올해보다 내년이 좋아질 것으로 보고, 지금까지의 보수적 경영에서 탈피해 투자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성장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며 “지난 8여 년간 해마다 2번씩 개최해 명실상부한 인테리어 및 건축전문전시로 자리 잡은 우리 박람회에 참여해 더 많은 기업 이윤을 창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아전람-MBC 건축박람회는 ‘동아전람 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동시해 개최되며, 홈페이지에 사전
운악산 휴양림공사 만족도 높게 평가 국립휴양림 관리소 성부근 소장 “이번 건축 정말 만족한다. 모범사례로 삼아 보급하겠다” 지난 11월24일 경기도 포천군 화현리에 위치한 운악산 휴양림 공사 준공식이 열렸다. 국립휴양림 관리소장과 운악산 관리소 직원 그리고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사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휴양림 관계자와 목조건축협회 관계자들은 휴양림 시설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공사과정에 대한 일문일답을 가지면서 지금까지 지어진 휴양림공사 시설 중에 가장 잘 지어진 건축물의 하나라며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국립휴양림관리소 총괄 책임자인 성부근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건축에 대해 아주 만족한다. 모범사례로 삼아 전 휴양림 직원들에게 설명, 보급하겠
JK마루, 금빛 '크로키오크' '골드모시아' 출시 JK마루가 2006/7년 겨울시즌을 맞이해 선보인 신제품으로 인해 내년도 국내 실내바닥은 금빛의 아름다움을 머금을 것 같다. JK마루는 최근 고품격 온돌마루 마제끄(MAJEQUE) 라인의 신제품 2종 출시했다. ‘크로키오크(Croquis Oak)’와 ‘골드모시아(Goldmosia)’가 그것으로, 진한 금갈색이 배어있는 크로키오크와 옐로 톤의 체스트넛 컬러가 빛나는 골드모시아는 대청마루식으로 시공할 경우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표현돼, 차별화된 고품격 수종을 찾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JK마루 관계자는 “계절별로 차별화된 신상품을 출시해 고급원목마루 시장에서 마제끄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당사 거래선의 영업력을 지원하
‘한솔’의 100% 국내산 마루로 진짜 웰빙하세요! 100% 국내산 소나무로 마루를 만드는 한솔홈데코가 ‘진짜 웰빙’ 프로모션에 나섰다. ‘먹을거리에만 웰빙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컨셉으로, 타사와 달리 한솔은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중국 수입산을 판매하거나 원자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솔 측은 “의식주 전반에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급증하고, 웰빙 개념이 확대되는 트렌드로 인해 마루도 본드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중국산 마루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 국내 원자재로만 구성된 마루는 ‘한솔’뿐” 이라고 피력했다. 한솔홈데코의 한솔참마루는 비접착타입의 락 시공법으로, 모든 제품에 광촉
내진설계한 목조건축 진도 7.0이상에서도 끄떡없어 캐나다 우드(소장 정태욱)는 10월 말경 중국 상하이 건축공학 관련 유명대학인 통지대학에서 실시하는 진동대시험(Shake Table Test)에 참관했다. 캐나다 우드의 지원으로 산과원 박문재 박사, 충남대 장상식 교수,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 김상연 박사, 건교부 표인종 사무관 등의 국내인사도 동행했다. 당초 3층 이상, 연면적 1000㎡이상의 건축물에 적용하던 내진설계가 올해부터 허가를 필요로 하는 모든 건축물로 대상이 넓어짐에 따라 목조단독주택도 해당돼 내진설계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상해 통지대학은 모든 건축물에 대한 지진시험을 실시, 연구하는 대학으로 유명한데 이번 목조건축내진시험은 캐나다 포린텍과 통지대학이
2006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목구조미 드러낸 작품 수상 두드러져복지교회리노베이션·봉래폭포전망대 본상 수상목재문화체험장 특선 수상, 입선 네 작품 선정 2006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준공부분 건축심사가 지난 달 21일 오후 완료됐다. 총 15개 작품이 출품돼 서류심사를 통해 7개 작품이 선정됐고 이후 현지실사를 완료하고 8일 2차 심사를 거처 21일 최종심사를 했다. 본상 2점, 특선 1점, 입선 4점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수상작이 없었다. 본상에는 서인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지온C&C가 시공한 ‘복지교회리노베이션’과 스튜가이엔씨가 설계 및 시공한 ‘봉래폭포전망대’가 수상했다. 특선에는 금성종합건축사무소가 설계하고 경민산업이 시공한 충북청원의 ‘목재문화체험장’이, 또 특별공
인목, 무늬목 마감재로 국내최초 환경마크 획득 무늬목 및 무늬목가공품 전문회사 인목(대표이사 석정기)이 국내 최초로 무늬목을 원재료로 사용한 ‘무늬목 마감재’에 대해 친환경상품진흥원으로부터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을 획득했다. 인목은 2006년 9월 친환경상품진흥원에 환경마크사용에 관한 승인을 신청했다. 이에 친환경상품진흥원은 2006년 11월1일 환경마크 인증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휘발성유기화합물·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접착성과 도장물성 등의 표면 물성, 납, 비소 등 중금속 함유 등의 시험을 거침으로써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을 결정했다. 이로써 인목은 무늬목을 원재료로 사용한 월 패널 등 무늬목 마감재에 대한 국내 최초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업체가 됐다. 한때 새집증후군의 원인요소중 하
두올, 패브릭 전문유통업체로 다시 태어나 지난 11월2일 패브릭 전문회사 두올은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패브릭 전문유통 사업체로서의 신호탄을 올렸다. 두올은 35년 동안 인테리어 패브릭 분야는 물론 자동차 시트를 공급해온 원단전문기업이다. 이번 런칭행사를 통해 패브릭 전문유통 사업체임을 선언하고, ‘고객의 프리미엄 생활 창조’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Luabo(루아보)’라는 브랜드로 패브릭 유통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루아보의 브랜드 네이밍은 Luxury와 Beau를 조합해 구성한 것으로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루아보 송종애 실장은 “루아보의 특징은 자재만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며 “패브릭 전문가들이 상주하면서 최종 고객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실현할 수
성과 자아의 진지한 대면 라노체 여성클리닉 다크 브라운 무늬목과 붉은 소파, 클래식 골드 액자를 매치해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한 룸. 처음과 끝이 같은 담장은 입구 정면에서 보이는 월 패널을 두고 말한 것. 병원을 들어갈 때와 나올 때 꼭 거쳐야하는 곳이다. 인포메이션은 천연석재를 주요하게 사용해 순수성을 나타냈다.
In between-경계의 영역을 넘어서 2006 AIDIA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공간문화의 날 개최 ‘2006아시아실내디자인학회연맹(AIDIA) 정기총회 및 국제학술대회’가 서울에서 열리면서 한국실내디자인학회(회장 이연숙)는 이를 계기로 ‘공간문화의 날’을 발의하고, 학술 발표회를 포함한 특별행사를 11월1일부터 3일간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17개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총 8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실내디자인학회에서 발의한 ‘공간문화의 날’은 학회 회원 2700여 명이 좋은 공간 만들기 문화를 육성하고 창의적인 전문가들이 존중되며 지지되는 사회를 고무시킨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관계자 측은 “발의식을 통해 21세기 서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세미나 하우스 a-12’ 상량식 가져 기둥-보 프리컷부재 사용한 라멘구조 건물고성능·저코스트 한국형 목구조 시스템 예술마을 헤이리에 주목할 만한 건축물이 세워지고 있다. 경량목구조가 아닌 프리컷 기둥-보 부재가 사용된 건축물이다. 지난 7일 가와종합건축사 사무소(소장 최삼영)는 ‘한·일 기둥보(Post & Beam) 신목구조 공동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세미나 하우스 a-12’의 상량식을 가졌다.산·학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와 한·일 국제 협력 연구를 통한 신기술 도입 의미를 가지는 이 건물은 파주 헤이리 마을에 위치한다. 지층과 1층은 콘크리트 구조물이고 2층은 프리컷 자재를 사용한 기둥보 방식으로 지어진다. 헤이리의 목조건축물은 김기덕
산과원, 한국형 목조건축 개발을 위한 테스트하우스 짓는다 산림과학원은 한국형 목조건축 개발을 위해 테스트 하우스를 과학원내에 짓는다. 설계는 가와종합건축사문소(최삼영 소장)가 했고 시공은 스투가 E&C가 한다. 완공 목표일은 올 12월이고 현재 바닥 기초 공사가 끝난 상태고 여주목재유통센터에서 기둥과 보에 사용될 부재를 프리컷으로 가공중이다. 이 건물은 연면적 71평에 2층 규모로 기둥-보 구조로 프리컷 부재를 사용한다. 테스트하우스는 산림과학원이 국산 침엽수재의 고부가가치 수요창출과 한국형 목조건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국산프리컷 부재를 적용해 직접 축조실연하는 목적으로 지어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산과원 박문재 박사는 “이 건물은 기둥-보 구조에 지붕이 있다. ㄷ자형 철물 자체
안산 농어촌공사, 전원마을주택전시관 가다 한옥마을 ‘현대식 한옥 전시관’, 방문객 호평18일 안산 농어촌공사 전원마을주택전시관은 수많은 공사인부가 내장마감과 조경공사를 하느라 매우 분주했다. 17일 국회 농림수산위원회에서 10여명의 국회의원이 감사차 다녀갔고, ‘2006 전원주택페스티벌’ 전시관에 참관한 방문객을 버스로 이동시켜 전시기간동안 5천여 명이 다녀갔다. 공기가 짧았는데도 조경시설과 건축물의 어우러짐이 인상적이었다. 상설 전원마을 주택전시관으로 고급보다는 보급형 주택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전원주택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점도 전원마을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돼 보였다. 안산 전원마을주택전시관은 한국농촌공사에서 농촌 거주를 희망하는 도시민과 은퇴자 등에게 전원주택에 대한